전체 글384 "황유민, 두산건설 2라운드 단독 선두 도약…'노보기' 플레이로 주목받아" "황유민, 두산건설 2라운드 단독 선두 도약…'노보기' 플레이로 주목받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황유민(롯데)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여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공동 2위 그룹인 문정민과 최가빈을 1타 차로 앞섰다. 이는 황유민에게 시즌 첫 우승이자, 지난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이후 두 번째 우승을 노리는 중요한 기회다. 황유민은 이날 경기 후 "노보기로 끝낸 나에게 잘 했다고 칭찬해 주고 싶다. 퍼트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또한 1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기록했으며, 샷에서 큰 실수가 없어서 무난하게 경기를 진.. 2024. 4. 6. "김세영, 난코스서 공동 1위로 '승부사' 등극" "김세영, 난코스서 공동 1위로 '승부사' 등극"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2라운드에서 김세영이 샷이 흔들렸지만,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리며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김세영은 샷이 흔들리면서 버디 2개와 보기 4개로 2타를 잃었지만, 중간합계 4오버파 140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 대회는 스트로크 플레이와 매치플레이를 혼합한 형식으로 진행되고, 3라운드까지 경기를 치른 뒤 8위까지 추려내어 매치플레이로 우승자를 결정한다. 김세영은 8강 진출을 위해서는 3라운드까지 8위 안에 들어야 한다. 이는 그녀가 2017년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매치 강자임을 감안할.. 2024. 4. 6. "아마추어 골퍼 김민솔, 프로에 도전장 발표" "아마추어 골퍼 김민솔, 프로에 도전장 발표" 아마추어 골퍼 김민솔(18)이 세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프로 골퍼로의 도전을 선언했다. 김민솔은 이미 지난해 세계 아마추어 팀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아마추어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다. 그녀는 프로 무대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왔는데, 2022년에는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투어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10위를 차지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또한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도 한국 여자 오픈, 두산건설 위브챔피언십, OK 금융그룹 읏맨 오픈 등의 대회에서 톱10에 오르며 '무서운 10대 돌풍'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김민솔은 4일 제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시즌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챔피언십.. 2024. 4. 5. "KLPGA 국내 개막전 1라운드, 황유민 공동 2위…최가빈 선두" "KLPGA 국내 개막전 1라운드, 황유민 공동 2위…최가빈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국내 개막전에서 황유민이 눈부신 경기력을 선보이며 공동 2위에 올랐다. 4일에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리조트에서 개최된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의 1라운드에서 황유민은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여 선두를 달리고 있다. 황유민은 1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연이은 버디를 잡으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마지막 18번 홀에서의 어프로치 샷은 그녀를 2위로 끌어올리는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한편, 윤이나는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여 공동 17위에 올랐다. 그녀는 경기 중에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며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최가빈은 7언더파 6.. 2024. 4. 5. 이전 1 2 3 4 5 6 7 8 ··· 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