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아마추어 골퍼 김민솔, 프로에 도전장 발표"

by 벙커 홀리데이 2024. 4. 5.
728x90

김민솔이  /대회조직위원회

"아마추어 골퍼 김민솔, 프로에 도전장 발표"

아마추어 골퍼 김민솔(18)이 세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프로 골퍼로의 도전을 선언했다. 김민솔은 이미 지난해 세계 아마추어 팀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아마추어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다. 그녀는 프로 무대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왔는데, 2022년에는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투어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10위를 차지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또한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도 한국 여자 오픈, 두산건설 위브챔피언십, OK 금융그룹 읏맨 오픈 등의 대회에서 톱10에 오르며 '무서운 10대 돌풍'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김민솔은 4일 제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시즌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챔피언십에서 후원사인 두산건설의 초청 아마추어 선수로 출전했다. 그녀는 경기에서 놀라운 드라이버 샷으로 강력한 파워를 뽐내며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그녀의 파워는 다른 선수들보다 20~30m 더 나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그녀는 훌륭한 체력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적을 올리며 경쟁자들에게 경고를 보냈다. 김민솔은 국가대표 고진영과의 훈련을 통해 세계적인 실력을 키워왔다. 그녀는 고진영과 함께 훈련을 하면서 세계 1위를 목표로 열심히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고진영과의 훈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그녀의 영향을 받아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는 윤이나도 오랜만에 복귀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경기를 마치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를 통해 그녀의 솔직하고 감동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아마추어 골퍼 김민솔의 프로 도전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녀의 향후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