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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자란 김찬이 이번 주에 열리는 소니오픈(총상금 830만 달러)을 통해 꿈꿔왔던 PGA투어 데뷔전에 도전

by 벙커 홀리데이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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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은 12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섬 호놀룰루 인근 와이알레이CC(파70)에서 열리는 소니오픈에서 공식 데뷔전에 출전합니다. 현재 소니오픈은 김시우의 타이틀 방어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김찬 외에도 안병훈, 이경훈, 김성현, 저스틴 서, 마이클 김, 더그 김 등 교포 선수들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김찬은 하와이가 실질적인 고향이라 할 만큼 어릴 적에 부모와 함께 이곳으로 이주한 경험이 있습니다. 수원에서 태어나 두 살 때 하와이로 이주한 그는 고등학교까지 하와이에서 성장하며 잔디 특성과 바닷바람에 익숙해져 이번 데뷔전에 있어 어색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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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은 하와이가 실질적인 고향이라 할 만큼 어릴 적에 부모와 함께 이곳으로 이주한 경험이 있습니다. 수원에서 태어나 두 살 때 하와이로 이주한 그는 고등학교까지 하와이에서 성장하며 잔디 특성과 바닷바람에 익숙해져 이번 데뷔전에 있어 어색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im.newspic.kr/igXDNPn

 

2023 KPGA 코리안 투어 결산

지난해 시즌 KPGA 코리안 투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선수들은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며 팬들에게 즐거움과 환희를 안겨줬다. 치열한 승부와 그 속에서 탄생한 여

im.newspic.kr

미국 골프채널은 김찬을 소개하며, 그가 어린 시절에 알라와이 초등학교에서 골프를 시작했고, 중학교 시절에는 매일 새벽 4시 30분에 20달러에 9홀짜리 코스를 20번 도는 등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 실력을 키웠다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김찬은 고교 시절 테드 후지카와와의 라이벌 관계를 이어가며 성장한 경험도 강조되었습니다. 김찬은 이와 관련해 "테드와 나는 경쟁하며 성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체격 면에서는 188cm에 90kg 이상으로, 장타 능력과 함께 쇼트게임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지닌 김찬은 2019년 JGTO 장타 부문에서 평균 320.34야드로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김찬은 2021년에는 콘테리투어에서 2승을 거두고 상금 랭킹 2위에 올라, PGA투어로의 승격을 이루었습니다.

데뷔전을 앞둔 김찬은 "23세 때에는 PGA투어 데뷔전을 치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10년이 지났지만, 이루고 싶은 목표를 달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현재의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김찬은 이번 데뷔로 다양한 경험을 쌓아 루키 시즌에서 주목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 골프채널은 김찬을 소개하며, 그가 어린 시절에 알라와이 초등학교에서 골프를 시작했고, 중학교 시절에는 매일 새벽 4시 30분에 20달러에 9홀짜리 코스를 20번 도는 등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 실력을 키웠다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김찬은 고교 시절 테드 후지카와와의 라이벌 관계를 이어가며 성장한 경험도 강조되었습니다.

김찬은 이와 관련해 "테드와 나는 경쟁하며 성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체격 면에서는 188cm에 90kg 이상으로, 장타 능력과 함께 쇼트게임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지닌 김찬은 2019년 JGTO 장타 부문에서 평균 320.34야드로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김찬은 2021년에는 콘테리투어에서 2승을 거두고 상금 랭킹 2위에 올라, PGA투어로의 승격을 이루었습니다. 데뷔전을 앞둔 김찬은 "23세 때에는 PGA투어 데뷔전을 치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10년이 지났지만, 이루고 싶은 목표를 달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현재의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김찬은 이번 데뷔로 다양한 경험을 쌓아 루키 시즌에서 주목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