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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과 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대회 참가 의지"

by 벙커 홀리데이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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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드라이버 티샷 장면

"안병훈과 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대회 참가 의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안병훈과 2017년 챔피언인 김시우가 각각의 마음가짐을 밝혔다. 안병훈은 어려운 TPC 소그래스 코스에서 신중하고 집중한 플레이를 펼칠 것을 다짐하며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반면에 김시우는 오랜만의 대회 출전으로 욕심이 다시 생기고 있는 상태이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준비를 강조했다. 안병훈은 세계 랭킹 41위로서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기대감을 가지고 대회를 앞두고 있다. 그는 TPC 소그래스 코스에 대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꾸준한 플레이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의 경기에서 나타난 실수를 되새겨 마음을 비우고 집중하는 자세로 대회에 임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김시우는 2017년 챔피언으로서 이번 대회에 다시 참가하며 오랜만에 경기에 나선다. 그는 오랜 기간을 대회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이번 대회로 돌아온 것에 대한 욕심을 밝히며 자신의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김시우는 경기에 대한 각오와 기대를 전하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두 선수의 다짐과 의지는 대회를 향한 열정과 준비를 보여주며, 골프 팬들에게 기대되는 대회의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U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