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초반에 안병훈이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병훈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개최된 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830만 달러) 대회의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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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각으로는 공동 10위에 올라 있으며, 6언더파로 단독 1위를 차지한 테일러 몽고메리(미국)와는 3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병훈은 지난주에 열린 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서도 단독 4위에 올라 상위권을 유지하며 뛰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입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병훈은 지난해 10월 도핑 검사에서 잘못된 약 복용으로 3개월의 출전 정지를 받았지만, 이제는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의 경기 결과가 그에게 좋은 도전이 되길 기대합니다. 다른 골퍼들도 경쟁이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대회 우승자인 크리스 커크(미국)도 좋은 위치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병훈, PGA 투어 소니오픈 첫날 3언더파 상위권
안병훈[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초반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안병훈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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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해봅니다. 김시우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로 참가하였으며, 1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현재는 공동 3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아직 1라운드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최종 결과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지난해 9월 뇌종양 수술을 받은 게리 우들런드(미국)는 1오버파 71타로 대회에 출전했으나, 현재 90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건강에 대한 극복의 의미가 큰 대회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