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로리 매킬로이, PGA 투어 2022-2023시즌 최고 장타자 선정"

by 벙커 홀리데이 2023. 12. 21.
728x9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023시즌에서 드라이브 비거리 최고 장타자로 선정된 것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입니다.

21일(한국시간)에는 미국의 골프전문매체 골프채널이 이번 시즌 드라이브 비거리를 분석한 결과, 매킬로이가 평균 326.3야드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세계랭킹 2위인 매킬로이는 장타 실력을 발휘해 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두었습니다.

https://im.newspic.kr/bqOrD5i

 

골프클럽의 관성모멘트와 방향성·비거리는 어떤 관계?

PGA 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한 타이거우즈가 1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AP=연합) 골프를 즐기는 골퍼라면 누구나 똑바로 멀리 날리는 것이 목표다. 그리고

im.newspic.kr

드라이브 비거리 2위는 피터 퀘스트(미국·321.7야드), 3위는 브랜던 매슈스(미국·321.3야드), 4위는 캐머런 챔프(미국·317.9야드), 5위는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317.7야드)가 차지했습니다.

한편, 한국의 안병훈은 평균 비거리 315.6야드를 기록하여 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드라이브 비거리가 가장 짧은 선수는 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로, 시즌 평균 271.5야드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