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KLPGA 투어의 화려한 개막전
2024시즌 KLPGA 투어의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이 4월 4일부터 7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소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두산건설이 주최하며, 총상금 12억 원과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을 자랑합니다. 지난해에는 여름에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2회째를 맞이하여 시즌의 첫 번째 대회로서 개최됩니다.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은 메이저급 상금과 함께 두산건설의 대표 브랜드인 We’ve의 5가지 에센셜을 담은 기획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는 국내 골프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메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KLPGA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하여 우승 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예원, 김재희, 방신실, 윤이나 등 다수의 선수들이 타이틀을 노리며 경기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세계 랭킹 18위인 신지애도 이번 대회에 출전하여 3년 8개월 만에 국내 KLPGA 투어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녀가 국내에서 KLPGA 투어에 출전한 마지막 기록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을 통해 신지애는 오랜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경기를 치를 기회를 갖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파리 올림픽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자 합니다.
이에 두산건설의 이정환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최고의 대회 운영을 통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은 국내 KLPGA 투어의 시작을 알리며, 이번 시즌 동안 선수들과 골프 팬들이 즐거운 소통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