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알바트로스에 내집 마련, 환경과 사회 공헌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이 곧 시작됩니다. 이번 대회는 두산건설의 대표 브랜드인 We've의 5가지 에센셜(Have, Live, Love, Save, Solve)을 담아 선수와 골프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고, 환경 보호와 사회 공헌을 실천하는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은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리조트에서 4일부터 4일간 열릴 예정이며, 특별한 부상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4번 홀에서 최초로 알바트로스를 기록한 선수에게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아파트' 1채가 주어집니다. 또한, 골프 팬들을 위해 홀마다 다양한 상품이 부상으로 걸려 있으며, 코스 레코드를 경신하는 선수에게는 현금 상금도 제공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엄마골퍼를 위한 특별한 지원도 이뤄집니다. 엄마골퍼 안선주와 박주영에게는 가족과 함께 머무를 수 있는 호텔 객실이 지원되며, 이들의 활약을 통해 더 많은 여성 골퍼들이 활약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은 환경 보호와 사회 공헌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대회장에는 분리수거함과 함께 분리수거 전문 인력이 배치되며,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한 인쇄물을 활용합니다.
또한, 대회 도중에 기부 존을 조성하여 선수들의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며, 입장권 판매 수익도 모두 기부됩니다. 이번 대회는 SBS골프를 비롯한 주요 방송사와 네이버, U+모바일tv, 에이닷을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됩니다.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은 골프 경기를 넘어서 환경과 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특별한 대회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