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신예 이소미가 대방건설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혀졌습니다. 이소미는 지난 달 LPGA 투어 Q 시리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하여 풀시드 자격을 획득한 선수로, 대방건설은 그녀를 향한 지원을 확대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5회의 승리를 거둔 이소미는 대방건설과의 협약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활약을 펼칠 계획입니다. LPGA 투어의 핵심인 Q 시리즈에서의 성과로 대방건설과 함께 세계 무대에서 이름을 알린 이소미의 미래에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대방건설은 2014년 창단 이후 지속적으로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계약을 통해 이소미뿐만 아니라 유망주 발굴 및 국내 선수 영입에도 주력하고 있어 골프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소미를 비롯하여 올해 대방건설의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은 총 7명으로, 이중 3명은 LPGA 투어 선수이며 4명은 KLPGA 투어 선수입니다.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핫식스' 이정은은 내년까지 계약을 연장하였으며, 이는 8년 연속 계속되는 인연입니다. 나머지 한 명의 LPGA 투어 멤버는 노예림입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유망한 선수들과의 협업에 기쁨을 느낀다"며 "대방건설 골프단은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최고의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인 주가인도 "가장 오고 싶었던 골프단에서 루키 시즌을 맞이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대방건설은 골프계에서의 영향력을 한층 높일 전망이며, 선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긍정적인 성과를 이루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