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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LPGA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첫날 66타로 단독 선두 기록"

by 벙커 홀리데이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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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AFP연합뉴스

"김세영, LPGA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첫날 66타로 단독 선두 기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T-모바일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김세영(31)이 첫날 66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는 독특한 혼합 포맷으로 진행되는데, 김세영은 이에 대한 전략을 성공적으로 펼치며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에서 열린 대회의 1라운드에서 김세영은 버디 7개, 보기 1개를 기록하여 6언더파 66타를 치며 경쟁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날 뛰어난 쾌조의 샷 감각을 뽐내며 많은 이목을 받았습니다. 김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 했습니다. 이전 대회에서는 우승 소식이 없었고, 올해에도 최고 성적은 공동 3위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스트로크 플레이와 매치 플레이를 혼합한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이에 대한 김세영의 전략이 성공적으로 펼쳐졌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96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3라운드까지 스트로크 플레이 형식으로 경기를 치릅니다. 그리고 상위 8명의 선수가 매치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립니다. 김세영은 이를 염두에 두고 안전하고 영리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세영은 경기 후 LPGA 투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 코스는 그린의 굴곡이 심하다"며 "하지만 매치 플레이에서는 핀이나 목표 지점에 집중하여 경기를 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녀는 많은 기대 속에서 두 번째 라운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김세영은 단독 선두에 올라 있으며, 교포 선수 대니엘 강과 로즈 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리디아 고는 1언더파 71타로 첫날을 마쳤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김세영의 활약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됩니다.